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召對에 韓仁及 등이 입시하여 書傳을 進講함
李明傳이 나감
專經文臣에 뽑힌 사람들을 모두 考講시킬 것인지의 여부와 한 달 걸러서 하는 考講은 다음달 25일에 거행할 것인지에 대해 묻는 禮曹의 계
말의 품질이 좋지 않다고 色吏를 붙잡아 무수히 곤장을 친 權大恒을 罷職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召對를 행하라는 전교
朴知誡의 削籍을 주장한 儒生을 停擧하라는 명이 내렸는데도 적발하지 않은 趙珩 등의 처치 등에 대해 묻는 義禁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