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或陰或雨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 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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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右議政의 열한 번째 呈辭
○ 右議政十一度呈辭。傳曰, 安心調理。 -
月食 齋戒로 司憲府 등의 前啓를 姑停함
○ 府·院前啓, 以月食齋戒姑停。 -
朴知誡의 削籍을 주장한 儒生을 停擧할 수 없다고 한 趙珩 등의 죄에 대해 照律하여 보고하는 義禁府의 계목
○ 禁府啓目, 待敎趙珩, 學正鄭弘緖, 承文副正字趙績, 校書著作郭瀜等矣, 朴知誡削籍儒生停擧事, 君言不可從之說, 如是蔑視, 極爲痛駭。罪決杖一百, 告身盡行追奪。啓。傳曰, 依允。功減一等, 限年定配。 -
咸鏡監司의 書狀에 관해 領議政에게 문의한 결과 六鎭의 物力이 소생할 때까지 임시로 혁파해야 한다고 했다는 吏曹의 계목
○ 吏曹啓目, 咸鏡監司書狀云云。議于大臣, 則領議政議, 六鎭相距懸遠, 如有意外之事, 則兼官勢不及相關, 此祖宗朝所以設牧判官之意也。卽今人民·官屬, 流散殆盡, 欲以成官家貌樣, 兩邑事勢, 尤難成形, 限物力稍蘇間, 姑爲權革, 似不得已。伏惟上裁。判付事鄭昌衍, 領敦寧吳允謙, 昇平府院君金瑬, 右議政李廷龜, 病不收議。啓。減省未妥, 施行安徐。故判書朴鼎賢日記 -
綱常의 죄목과 관련된 春玉 등의 三省推鞫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 禁府啓曰, 臣等伏見刑曹所送春玉等作文, 則係是綱常大獄, 依例三省推鞫, 何如? 答曰, 依啓。禁府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