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視事를 縕繹하는 동안 不稟함
漢人은 곤장을 치지 말고 묶어 보내라고 備局粘目에 대해 내린 비답
祔廟를 주장하는 柳咸亨 등의 상소가 극히 猥褻하므로 捧入할 수 없다는 承政院의 계
待罪하지 말라고 兪伯曾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18일 親祭 後에 影幀을 奉審하라는 전교
禮曹에서 奏請使 發程 시일에 대해 다시 推擇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