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吹南風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밤새 비가 옴
都元帥 一行이 비가 오기 때문에 잠시 京營庫에 머묾
都元帥를 引見한 후 燔鍼함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종일 비가 옴
柳穎이 謝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