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제 때에 治療할 것을 청하는 崔鳴吉 등의 계
承政院에서 안부를 물음
吳允謙의 서른 번째 呈辭
氷庫의 修理가 끝났으므로 耀金門을 다시 닫는 일로 標信을 청하는 韓必遠의 계
李敏求의 첫 번째 呈辭
金榥이 瀋陽에 간 적은 없지만 영리해서 李慶禎보다 낫기 때문에 擬差하였다는 兵曹의 계
兵曹에서 本曹의 下人例에 의거하여 마찬가지로 步木을 上下하여 不均한 폐단이 없게 할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朴翼成이 이유없이 궐직한 趙咸을 代點하다가 적발되었으므로 囚禁推考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一元을 지난번 公事대로 定軍하겠다고 원래의 계목에 付標하여 들인다는 兵曹의 계
管餉에 소용되는 銀은 別定禁軍에게 먼저 下送하고 人蔘은 措備되기를 기다려 下送하겠다는 戶曹의 계
奴子는 楮貨 20張과 銅錢20文, 婢子는 10張 銅錢10文을 元貢과 함께 甲戌條부터 收捧하여 上納하라고 各道에 알릴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무례하게 망발을 한 姜鶴年을 絶島安置할 것을 청하는 金霱 등의 계
邊彦璜 등의 파직, 量田 監官이被殺된 일에 대하여 監司를 從重推考하고 범인을 捕捉하여 梟示할 것을 청하는 金霱의 계
李埈 등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하유할 것을 청하는 沈之漢의 계
臺諫에서 絶島安置와 罷職으로 論啓 중이므로 姜鶴年을 罷職하고 李泰先을 推考하라는 명을 받들 수 없다는 朴明榑의 계
상한 生大口魚를 封進한 官吏를 推考할 것을 청하는 司饔院의 계
薄衣軍士 62名에게 襦衣를 다 分給하였다는 兵曹의 계
경험이 있는 宣若海를 差送하는 것이 좋겠다는 兵曹의 계
臘享大祭 때의 각 祭官과 執事를 모두 융통하여 마련하겠다는 吏曹의 계
監司와 守令의 罷推 啓辭를 朝報에 내지 말라는 전교
살인하고 全羅道 羅州 등지에 도망 중인 大儻을 軍官을 보내 捕捉하겠다는 左邊捕盜廳의 계
春信使에 金榥을 差送하고 李慶禎은 中軍에 잉임시킬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