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入直軍土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遊擊이 回文을 받지 못한 데 대한 接待所의 계
徐祥履이 重臣을 길에서 만나 멀리 피하지 못한 것은 잘못이 아니니 出仕하기를 청하는 趙翼의 계
吳允謙의 열아홉 번째 呈辭
大男의 문제를 大臣과 의논하여 處置하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皮島의 退送船隻을 椵島에 내는 것이 합당하니 監司 등에게 行移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宮墻을 넘어 들어 온 사람을 잡아 보고 한 韓二男에게 綿布를 상으로 줄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工曹 營造色郞廳이 매월 초하루에 典涓司官員을 거느리고 궁궐을 살펴서 보수할 것을 청하는 具鳳瑞의 계
遊擊이 身病으로 醫官에게 보이고자 한다는 接待所의 계
遊擊에 대해 내일 上馬宴을 設行하려는 接待所의 계
遊擊이 回還할 때에 糧子를 平壤두었던 物貨와 교환해서 사들이겠다는 것에 대해 회답하는 것을 備邊司에서 지시하라는 接待所의 계
遊擊이 錫鐵을 팔아서 我國 土産을 구입하는 데서 노하였다는 接待所의 계
四學儒生의 上疏를 부득이 捧入한다는 具鳳瑞의 계
四學儒生等 上疏 이후로는 捧入하지 말라는 전교
鄭昌衍의 病勢를 진단하고 처방한 李春楊의 계
遊擊의 病勢를 진단 처방한 崔得龍의 계
새로이 輔德에 제수된趙絅을 書筵에 참석하도록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하라는 侍講院의 계
承文院으로 하여금 都督處에 回咨를 보내도록 하라는 備邊司의 계
신병으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罷職해 달라는 洪柱一의 계
신병으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罷職해 달라는 金霱의 계
乙亥年春夏等褒貶等第를 엄밀히 하지 않은 白善男을 推考하라는 趙緯韓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趙緯韓의 계
臺諫이 나감에 開門標信를 내주라는 具鳳瑞의 계
蒼黑色이 乾方에서 일어남
李珥와 成渾을 文廟從祀케 하라는 尹弘敏 등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