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元敬王后의 國忌齋戒
내일은 國忌이고 오늘은 齋戒이므로 궐원이 된 臺諫의 政事에 대해 묻는 吏曹의 계
黃溭이 會分 때문에 標信 없이 內兵曹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二所試官의 啓辭의 계에 따라 罷場해야할지를 묻는 睦敍欽의 계
平安道 別入防軍의 겨울옷을 本家에서 준비하여 9월 내로 수습하고 輸運할 刷馬를 題給하도록 각 도에 移文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鄭斗卿이 先聖을 모욕하여 분란이 일어났다는 二所試官의 계
時任大臣에 대해서만 收議한 이유를 보고하는 睦敍欽의 계
鄭斗卿은 나가버리고 士子들은 擾亂하니 어찌할지 모르겠다는 二所試官의 계
擧子들의 동요에 대한 대신들의 견해를 보고하는 禮曹의 계
試官을 다시 差遣할 수 없다는 전교에 따라 다시 대신들의 견해를 보고하는 禮曹의 계
햇무리가 짐
洪瑞鳳의 네 번째 呈辭
洪瑞鳳의 청을 윤허하지 않는다는 교서
직임을 감당할 수 없다며 명을 거두어 주기를 청하는 兪伯曾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