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全湜이 上送한 慶尙道義兵成冊은 備邊司로, 義糧成冊과 募納糧餉成冊은 該曹로 보내 처치할 것을 청하는 崔惠吉의 계
지난 날 名官으로서 峻論했던 者 가운데 그 정도가 심했던 尹煌 등은 定配하고 亂國에 임해서 出城逃走했던 李一相의 絶島定配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兵禍를 입은 水原의 蘇復을 위해 判官 金希儉의 革罷를 단행하지 말고, 먼저 潰散했던 山城別將 李維賢의 推治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湖南各官 守令들의 擅離 여부를 조사하여 輕重을 가려 科罪하도록 觀察使에게 行移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尹煌의 罪에 대해 深思하여 처리하기를 청하는 韓汝溭 등의 차자
江都城이 함락될 때 踰城逃走했던 沈之源과 山城에서 出去한 뒤 돌아오지 않았던 李一相의 削奪官爵 등을 청하는 林墰 등의 계
金自點 등의 按律定罪 등을 청하는 林墰 등의 계
運糧한다는 핑계로 中道에서 落後했던 李重吉에게 堂上官을 重加하는 일의 改正을 청하는 李時雨의 계
山城에 군대와 양식이 적어 오래 지탱하기가 어렵다는 말을 퍼트려 軍情을 動搖시킨 曺時亮의 遠竄을 청하는 林墰의 계
敵兵이 錦江을 넘지 않았는데도 먼저 피신했던 吳端의 罷職을 청하는 林墰의 계
沈演의 陣下에서 再擧를 도모했으나 마침내 성공하지 못했다는 崔山輝 등의 상소
尹兼善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