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가 짐
鄭基崇이 하직함
吏批의 관원 현황
兵批의 관원 현황
禁軍 등에 비해 草料를 적게 받고 있는 扈衛廳 軍官에게 草料를 더 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質子의 衣服 등을 싣고 갈 人馬를 謝恩使 일행이 데리고 가도록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下三道에서 올라온 소 중에 건강한 소는 먼저 兩西에 보내고 나머지는 畿甸의 諸邑에 分給하여 試耕해보고 善養 한 뒤에 處置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軍官에게 6斗의 草料 외에 더 지급하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柳淰이 병 때문에 調理하고 있으므로 出仕할 동안 假注書의 差出을 청하는 南以恭의 계
李彬에게 관직을 제수함
義糧을 모아 올려보낸 李馝元 등에게 賞典을 시행할 것을 청하는 賑恤廳의 계
賑飢에 쓸 穀物을 바친 成時尹에게 賞職하고 곡물은 賑恤御史가 捧上하도록 移文할 것을 청하는 賑恤廳의 계
三道에서 上送하는 穀物은 債船과 各道에서 上送하도록 各道의 監兵使와 賑恤 御史 등에게 行會할 것을 청하는 賑恤廳의 계
李彬의 후임으로 尹珹을 假注書로 삼는다는 睦敍欽의 계
承政院의 書吏에게 이달 11일부터 料米 2斗를 더 주겠다는 戶曹의 계
鄭太和에 대한 處置가 公議에서 나온 것이나 本人이 再避하는 疏辭에는 臣의 잘못이 드러났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徐祥履의 계
徐祥履가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韓亨吉의 계
經亂뒤에 肅寧殿 祭物器數도 權減하여 우선 3분의 1을 封進하라고 各道에 移文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健元陵 등의 守護軍에게 農牛와 種子를 지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都民에게 쌀을 나누어 주는 일 등을 할 使喚이 부족하므로 書吏 2人과 使令 3名을 加出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漢城府의 계
鄭太和 등의 出仕를 청하는 金南重의 계
訓鍊都監 해당 堂上의 從重推考, 扈從한 사람을 錄勳하는 문제에 대해 議處하라는 명령의 중지 등을 청하는 徐祥履의 계
죄인 金自點이 絶島에 竄謫되었으므로 從事官이었던 자신도 削職해 주기를 청하는 鄭太和의 계
鄭太和가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韓亨吉의 계
달무리가 짐
질병과 年滿으로 廟社의 改修를 주관할 수 없으므로 우선 宗廟署 提調를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李弘胄의 차자
金藎國과 張維 등의 등용을 청하는 崔鳴吉의 차자
질병을 이유로 削職해 주기를 청하는 任絖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