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金紀가 하직함
吏批와 兵批의 관원 현황
獨改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尹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대신의 置處政事에 대해 묻는 吏曹의 계
金堉이 궐하에 와서 기다린다는 李景奭의 계
金自點 등의 依律正罪를 청하는 李植 등의 계
奇宗獻의 罷職不敍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내일 大臣과 備局堂上을 부를 때 三司의 長官도 함께 부르겠다는 曺文秀의 계
杖 일백 대와 流 삼천 리로 유배를 결정한 黃適 등에 대해 刑曹에서 徒 이년으로 유배를 결정하여 다시 付標하여 올린다는 義禁府의 계
上下番의 闕員을 오늘의 政事에서 모두 차출해 줄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文政殿에서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온 金堉을 인견하고 명나라의 형세 등에 대해 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