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朴𤥚 등이 하직함
내일 唱榜하므로 視事에 대해 取稟하는 南以恭의 계
承政院에서 안부를 물음
2品 이상이 안부를 물음
小柴胡湯을 복용한 효과에 대해 묻는 藥房의 계
脈度를 살핀 뒤에 症候를 알 수 있으므로 御醫를 入診하게 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두 번째 계
南別殿의 親祭는 祭官을 重臣으로 差遣하여 行禮하게 할 것을 묻는 承政院의 계
金自點 등의 依律定罪, 尹昉의 削奪官爵과 門外黜送 등을 청하는 李行遠 등의 계
文載道 등의 罷職, 朴𤥚 등의 遞差, 趙尙弼의 削去仕版 등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金通可를 改差하고 侍從을 지낸 자 중에서 가려 差出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重試와 別試의 放榜 嚴時刻에 대한 전교
司僕寺에서 병들지 않은 소를 가려서 젖을 짤 때 御醫가 看檢하여 粥을 만든 후 提調가 맛보고 封進하게 하겠다는 內醫院의 계
軍職 草記에 職이 있는 사람을 付標할 것을 청하는 延接都監의 계
備邊司의 啓目에 대해 내린 전교
擊錚한 全以祥의 囚禁治罪 등을 청하는 兵曹의 계
金瑬의 削奪官爵 承傳에 대해 내린 전교
館試에서 儒生의 圓點 50점인 자를 鄕試와 漢城試 등에 응시하라고 각 도에에 알릴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館試의 圓點數에 대해 이번 가을 初試에는 120점으로 줄였다는 禮曹의 계
鄭時望의 兼春秋의 직임을 改差하고 應辦의 직임을 맡기게 하겠다는 戶曹의 계
勅使가 올 때의 軒架를 구례대로 설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延接都監의 계
적임이 아니므로 본직과 겸직 등의 遞改를 청하는 李顯英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