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날씨가 추우니 兵曹에서 엷은 옷을 입은 軍士를 뽑아 옷을 지급하라는 비망기
吏批에 나아갈 承旨가 없으므로 沈詻 등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徐景雨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
權履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尹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命雄의 罪犯이 李禬와 같으니 모두 拿推하라는 비망기
勅使가 쓰고 남은 魚肉畜物은 京畿 各官에 分養하고 소 3마리를 사서 備邊司 貿牛次知堂上에게 보내 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先運軍兵이 오는 16일 替番하는데 前例대로 試才를 거행할 것인지를 묻는 御營廳의 계
正朝使 方物表의 改書는 下吏가 살피지 못한 것이므로 單子에 付標하여 들인다는 徐景雨의 계
北行刷馬別單에 黃海監營 등도 物膳을 載持한다고 적힌 경위를 보고하는 備邊司의 계
勅使가 쓰던 臘肉은 奉常寺에 보내 醢物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는 戶曹의 계
伴使에게 보낼 付標한 碑文은 改寫하여 들이겠다는 備邊司의 계
구입한 소 3마리는 司僕寺에서 따로 喂飼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回啓가 잘못된 듯하니 도로 出給하라고 兵曹의 啓目에 대해 내린 전교
徐佑申를 姜晉昕의 예에 따라 다시 元情할 지를 묻는 義禁府의 계
同名이지만 포로가 된 적이 없는 天一과 이름은 다르지만 포로가 된 적이 있는 天信을 모두 보낼지를 묻는 備邊司의 계
엷은 옷을 입은 軍士 80명을 別單으로 書啓하고 前例에 따라 該曹에서 襦衣를 造給하겠다는 兵曹의 계
訓鍊都監 등에 分給할 全羅道 潰軍의 赴役日期를 정하여 行會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趙壽益의 遞差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諸宮의 鹽盆·魚箭 및 海水立案處를 罷하여 國用에 보충할 것, 吏曹 郞廳의 罷職과 政事에 참여했던 堂上의 推考를 청하는 兪伯曾 등의 계
臺諫이 나가므로 開門標信을 내어줄 것을 청하는 李弘望의 계
吏曹 郞廳에 대해 臺諫이 罷職으로 論啓하고 있으므로 推考傳旨를 捧入할 수 없다는 李弘望의 계
寒疾로 공무를 행할 수 없다며 遞職을 청하는 柳淰의 상소
同氣의 喪에 이른 병때문에 謝恩使 書狀官으로 北行할 수 없다며 遞職을 청하는 李袗의 상소
脛骨을 다쳐 낫지 않는다며 鐫職을 청하는 鄭弘溟의 상소
賤疾로 喉舌의 重地에 供職할 수 없으므로 遞差를 청하는 尹暉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