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金光煜의 계
徐欣男이 하직함
閔馨男의 차자에 粘聯한 本司의 계목에서 吹鐵의 조항이 빠진 데 대해 해명하고 말이 분명하지 못한 부분을 고쳐서 付標하여 들인다는 備邊司의 계
權井吉이 淮陽府使로 赴任하기 전에 春川府使와 서로 바꿔 防禦使를 겸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京中의 處子 單子를 미리 整齊하지 않아 일을 지체시킨 漢城府 郞廳을 推考할 것을 청하는 許啓의 계
金伊 등에 대한 照律 公事를 笞 50에서 杖 80으로 고쳐서 付標하겠다는 刑曹의 계
長陵 肅寧殿의 員役人 가운데 代免을 원하는 자를 별단에 써서 들이고 그 밖에 李業孫 등은 일정 기한 동안 免役해 주겠다는 許啓의 계
林墰의 避嫌 계사를 捧入할지를 묻는 申得淵의 계
林墰의 상소를 捧入한다는 申得淵의 계
尹昉의 削黜 論啓를 停止했던 일을 인혐하여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林墰의 상소
尹昉 등의 圍籬安置를 청하는 李楘 등의 계
諸宮家의 鹽盆 등을 革罷할 것, 鄭亨道의 拿鞫 治罪, 沈諿의 極邊 定配, 兪伯曾을 先罷後推하라는 명의 還收, 金汝鈺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하유할 것 등을 청하는 李楘 등의 계
諸宮家 魚鹽의 革罷, 申景涑의 罷職을 청하는 林墰의 계
赤氣와 氣가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