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李行健의 계
金堉이 狀啓하여 柳敬官의 解放을 청하였으나 이미 公債를 지고 他道에 갇혀 있는 자이므로 외람되어 推考를 청한다는 李俔의 계
海西軍兵에 逃亡하는 자 많으므로 要路去處에 伏兵을 排置하여 逃還하는 자를 찾아내 軍律을 보이도록 閔聖徽 등에게 馳撥하여 行會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西路의 運糧과 관련하여 各人이 備納한 것을 날마다 開錄하여 우선 別單으로 보고한다는 備邊司의 계
刀䋐 등을 첨가하려는 것은 周旋用이요 저곳에 도착하여 用銀하려는 것은 아니라는 備邊司의 계
李䅘가 病未進하였으므로 다른 假注書를 差出하기를 청하는 朴明榑의 계
調理하여 出仕하라고 許啓의 첫 번째 呈辭에 대해 내린 전교
도로 出給하라고 李汝翊의 첫 번째 呈辭에 대해 내린 전교
관원 사정으로 柳淰 등을 牌招하여 入直하게 하자는 弘文館의 계
西營을 守直하는 崔光男이 金成을 代身하다가 現捉 囚禁되었으므로 科罪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京 驛馬 4필의 규정에 구애하지 말고 宣惠廳으로 하여금 給價雇立하도록 承傳을 받들어 施行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己卯式年의 初試에 館試는 30點 鄕, 漢城試는 15點을 내리도록 다시 各道에 知委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趙翼의 遠竄을 청하는 金榮祖 등의 계
辭職하지 말고 察職하라는 柳淰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辭職하지 말고 察職하라는 李烓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流星이 나타나고 번개가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