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正殿을 피하고 常參을 정지하고 朝講을 행함
햇무리가 지고 달무리가 짐
辭職하지 말라고 李尙馨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輪對를 행함
朝講에 沈悅 등이 입시하여 詩傳을 進講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