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昌慶宮에 머묾。正殿을 피하고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秋享 大祭
謝恩使를 우선 發送하고 鄭使를 뒤에 差出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備邊司의 계
放未放 單子 중의 罪案을 참고한 결과 도성의 문을 越墻하여 들어온 趙香男 등 赦免할 명단을 元單子에 고쳐 付標하여 들인다는 刑曹의 계
暑症을 앓고 있는 吳挺一을 改差하고 다른 假注書를 差出하기를 청하는 朴守弘의 계
李行源에게 관직을 제수함
達格의 上言에 대한 전교
잘 익은 수박을 올리지 못한 해당 進排官의 推考를 청하는 司饔院의 계
농사가 끝났으므로 朴潢을 巡審하러 내려 보내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병으로 遞職을 청하는 金壽賢의 계
병이 중하므로 遞職을 청하는 成以性의 계
趙重呂가 本府에서 坐起할 때 담배를 피우고 茶時에 남의 呈狀을 받는 등의 무례한 행동으로 모욕을 받았으므로 罷職을 청하는 洪茂績의 계
金壽賢 등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李景義의 계
巡將單子에 李東聖의 이름으로 捧入하고 色承旨를 推治하라는 傳旨를 色吏로 써서 들인 잘못이 있으므로 待罪한다는 睦性善의 계
臺諫이 나가므로 留門標信을 청하는 李景義의 계
안개가 끼고 천둥이 침
碧蹄站의 支待를 看檢하는 일을 마치고 올라오다가 병이 들어 공무를 수행할 수 없으므로 削職을 청하는 金藎國의 상소
모친의 병을 구완하기 위해 本職 및 兼帶한 兩館의 직임을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李敬輿의 상소
병이 위중하여 遞職을 청하는 韓仁及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