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文載道 등이 하직함
承政院에서 안부를 물음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尙宮 이하를 按問하여 실정을 밝히고 女侍를 새로 뽑을 것을 청하는 李顯英 등의 계
金自點 등을 放歸田里하라는 명의 還收, 李楘를 鍾城府使에 제수하라는 명의 還收를 청하는 成以性 등의 계
南海縣의 定配하던 도중에 죽은 죄인 仲生을 本道에서 檢屍한 뒤 啓聞하도록 全羅道 觀察使에게 行移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羅嶪의 例에 따라 題給하라고 淸國 譯官의 行資磨鍊單子에 대해 내린 전교
任忠幹이 標信 없이 內兵曹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文科 殿試를 어디에서 設行할지를 묻는 金世濂의 계
29일의 操鍊은 滿將이 떠난 뒤로 물려서 시행하겠다는 訓鍊都監의 계
禮單物目磨鍊單子를 追後에 譯官을 정해 보낼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滿將에게 御帖과 禮單 등을 올린 일에 대해 보고하는 接待所 領府事의 계
滿將의 館所에 올렸으나 받지 않은 物膳은 도로 出給하여 留置하게 하겠다는 接待所의 계
湯胞散과 楓葉을 滿將에게 入給한 결과를 보고하는 接待所의 계
滿將과 各處의 禮單을 宣傳官에게 瀋陽으로 실어나르게 하고 이런 뜻으로 滿將에게 말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李景曾을 參贊으로 借銜하여 보낼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鄭太和와 함께 李旕石을 만나 접견한 뒤의 滿將의 정황에 대해 보고하는 接待所의 계
滿將이 柳達에게 詣闕하여 안부를 알아오라고 했다는 接待所의 계
어제 拜禮를 하였으므로 오늘은 揖禮로 마련하라고 大君이 滿將과 相見할 때의 節目單子에 대해 내린 전교
大君이 滿將을 入見한 결과를 보고하는 接待所의 계
南斗瞻 등을 義州迎慰使 등으로 삼도록 閔聖徽에게 분부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侍女로 瀋陽에 간 딸을 만나도록 虎男을 公行이 들어갈 때 들여보낼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申濡를 救療하러 내려 가는 醫官이 지체하게 된 연유를 보고하는 睦性善의 계
내일의 試射 장소를 訓鍊院으로 移設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滿將에게 問安하기 위해 하직한다는 具鳳瑞의 계
滿將의 館所에 問安한 결과를 보고하는 具鳳瑞의 계
병이 심해 回禮宴의 宰臣으로 나아갈 수 없으므로 待罪한다는 洪瑞鳳의 차자
흰구름이 나타나고 氣가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