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待罪하지 말라고 沈悅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潛受한 것을 모두 分揀하라고 刑曹의 粘連啓目에 대해 내린 비답
一路의 弊를 제거하고자 하니 奴子의 數를 정하지 말라고 備邊司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咨文을 오늘 안으로 書送하고 護行人을 보내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備邊司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辭職하지 말라고 沈悅의 열한 번째 呈辭에 대해 내린 비답
辭職하지 말라고 李景義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保民之道에 따라 未然의 變故에 대해서도 民力의 한계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備邊司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