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太白星이 나타나고 햇무리가 짐
연달아 進御한 滿分消丸의 효험이 있는지를 묻는 藥房의 계
元孫의 행차는 大君과 같지 않으므로 6, 7站을 더 磨鍊해서 給送하라고 戶曹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辭職하지 말라고 鄭太和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固辭하지 말라고 金瑬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安山의 魚箭을 今年에 한해 그대로 停罷하겠다고 承政院의 啓辭에 대해 내린 비답
當番軍士 중에 老病者 若干名에게는 自願에 따라 納布補用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