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陰
都承旨 崔惠吉 。左承旨。右承旨 睦性善 。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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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慶宮。停常參·經筵。 -
흰 구름 한 줄기가 나타남
○ 酉時, 白氣一道, 起自坤方, 直指巽方, 長竟天, 廣尺餘, 良久乃滅。日記 -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 藥房啓曰, 一雨少滌煩鬱, 而老炎尙熾。伏未審調攝中, 聖候何如? 敢此問安。答曰, 時無添傷之症。藥房謄錄 -
上上等으로 試才에서 入格한 姜大云 등에게 兒馬帖 1隻씩을 내려주라는 전교
○ 傳曰, 今庚辰年夏三朔中旬, 試才入格上上等出身, 姜大云·李成林·李纘, 韓義善·金元吉·梁得謙·姜從萬·李吉·金春梅·金業·權起永, 守門將金希, 兼司僕趙應世·朴二男·張德崇·金應信·金
老·安義香·金成立·金應善等, 各兒馬帖一隻賜給。兵曹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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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熙周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前主簿鄭熙周疏曰, 省疏具悉。嘉爾爲國之誠, 疏辭不無所見, 當留念而採用焉。 -
固辭하지 말고 안심하고 察職하라고 鄭廣敬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大司憲鄭廣敬疏曰, 省疏具悉卿懇。過當之言, 不必相較, 勿爲固辭, 安心察職。 -
어려운 일이 많겠지만 천천히 상의하여 처리하라고 賑恤廳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 答賑恤廳草記曰, 事多難便, 徐議處之。內下記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