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慶尙左道敬差官兼帶臺諫의 下批政事에 대해 묻는 吏曹의 계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눈처럼 서리가 내려 民事가 罔極하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임기가 만료되어 가는 道內의 守令을 다음해 봄 救荒할 때까지 遞改하지 말 것을 청하는 平安監司의 서목
7월에 서리가 내렸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守令의 仍任을 청한 平安監司의 狀啓를 무시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목
承旨가 가는 길에 紅柿를 瀋陽으로 들여보낸다고 했다는 備邊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