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大淳이 하직함
刷還에 대한 回報를 속히 거행할 것을 청하는 金世濂의 계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前日 啓下한 右相의 箚子는 지금까지 回啓하지 않았느냐는 전교
軍官을 속히 올라오게 하여 戶曹에서 論賞하게 하라는 전교
曲法囑託한 官吏 등에 대한 照律에 관해 本院 律官에게 물어본 결과를 보고하는 兪㯙의 계
內醫院 提調를 辭職하지 말도록 回諭하라는 領相의 狀啓에 대해 내린 전교
原任相臣의 병으로 모이지 못해 右相의 箚子에 回啓하지 못하였다며 大臣의 집에서 의논한 뒤 回啓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兩西의 文書 傳送을 위한 撥馬의 弊習을 보고하며 西路 各驛이 제구실을 하고 民力을 덜 수 있도록 該曹에서 商議處置할 것을 청하는 李德洙의 계
七局 出身으로 스스로 上來한 李任生 등 54人의 付料 문제에 대해 의논하는 兵曹의 계
하는 일 없이 술을 마시고 科外 徵斂한 李三俊의 罷職을 청하는 金榮祖 등의 계
병이 깊은 데다 嚴旨를 받았다며 遞職을 청하는 沈大孚의 계
曺時逸을 照律할 때 상세히 살피지 못했다며 罷職을 청하는 金榮祖의 계
曺時逸을 照律할 때 상세히 살피지 못했다며 罷職을 청하는 金坰의 계
金坰이 물러나 物論을 기다린다는 兪㯙의 계
金榮祖가 물러나 物論을 기다린다는 兪㯙의 계
이번의 處置에 대하여 별다른 善策이 없고 儐臣이 말을 婉曲하게 하고 그들의 뜻을 잘 관찰하여 相臣과 의논하여 처리하는 것이 무방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回啓할 때 계속 刷還할 뜻을 알리고 刷送할 때에는 發程日字를 먼저 알릴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刷還을 위해 各道 監司는 境上에 留待하면서 捕得하는 대론 護送하게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