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지고 안개가 낌
번거롭게 하지 말라는 司諫院의 계에 대해 내린 비답
懷恩君에게 보낼 禮單을 該曹에서 넉넉히 磨鍊하여 우선 入送하라는 備邊司의 초기에 대해 내린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