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黑雲이 나타남
落漏條件이란 곧 鳥銃의 自備는 軍士의 일이라는 傳敎에 臣 등은 致察하지 못하였으며 고쳐 付標하여 들이겠다는 備邊司의 계
引見에 李景曾 등이 入侍하여 火兵 200名을 抄出하라고 下三道에 분부하는 일, 지난 해 보낸 義州農軍의 雜役을 蠲減하는 문제 등을 논의함
各道에 軍多而馬少하면 3人에 刷馬 1匹을 지급하고, 馬多軍少하면 火兵에게 牽送하게 하여 京城에 도착해서 馬數와 軍數를 合計分給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火兵 200名을 下三道에 加定함에 따라 慶尙道 100名 등을 磨鍊하여 기한을 정해보내서 京中에서 逢點한다고 下諭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三色人을 査覈하는 일은 多縱에 있으니 監司로 하여금 默會하여 善處케하라는 전교
引見에 李顯英 등이 入侍하여 義州府尹의 差出, 臨亂死節人의 아들에게 관직을 제수하는 일, 朴泂을 瀋陽에 入送하는 문제 등을 논의함
500名의 火兵에게 斧鎌만 가지고 軍器는 持去하지 말라고 下諭에 竝入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林慶業이 거느린 兩西軍兵에게 1년의 休息을 청하였으므로 이에 의하여 回啓하였다는 備邊司의 계
瀋陽으로 가는 朴潢에게 行資를 給送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具宏 등을 牌招하여 肅拜하게 해서 闕中의 모임에 來參하게 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軍兵의 瀋中逢點을 3월 23일로 退定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御營軍의 京中 逢點日을 정해 下諭하되 嶺東遠邑은 抄定軍이 없으므로 江原道는 中道로 磨鍊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軍兵所騎馬 1천필 가운데 600匹을 下四道에 分定하고 將官所騎는 此限에 不在시키며 禁軍所授馬 30匹을 留作剩數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軍兵所騎馬 600匹을 下四道에 分定하면 臣은 下道를 위해 깊은 憂慮가 된다는 金堉의 계
600匹을 下四道에 分定하는 일은 부득이 한 일이요 該曹에서 베 70匹을 1馬의 값으로 정하여 처리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李太芳의 照律은 沈器遠이 나와야만 同議하여 처리하겠으나 元情만은 循例捧入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李漢明의 상소
尹暉의 상소
金自點의 차자
備邊司의 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