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柳琳을 引見함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引見에 柳琳이 입시하여 巨濟島 등의 船材를 베는 것을 금하는 문제, 嶺南과 湖南의 召募將 등에 대한 褒貶을 水營에 專屬시키는 문제, 戰船을 水營으로 移送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各處의 召募將에 대한 節制 등을 水使로 하여금 處置하게 하도록 兩南의 監司 등에게 公文을 보낼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姜碩期의 열여섯 번째 呈辭
洪義源의 遞差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辭職하는 金自點의 상소
彦祥에 대해 다시 刑推公事를 첨부하여 入啓하며 安夢正의 妹夫 李生員이라는 자도 拿來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南壽星이 田畓을 摘奸한 뒤에 들어옴
丁彦璜이 나감
安夢正은 逆獄에 있어서 脅從한 사람이 아니라 직접 가담한 사람이므로 70살 老人이라서 拷訊해서는 안 되고 衆證에 의거해서 定罪해야 된다는 有司의 回啓를 도로 出給한다는 洪茂績의 계
李時白의 세 번째 呈辭
洪義源을 遞差하고 그의 후임을 嚴選하여 보낼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遞職을 청하는 金自點의 상소
閔震益에 대해 처치해줄 것을 청하는 忠淸監司의 서목
金自點이 出仕하지 않고 있어 安夢正의 捕告人에 대한 論賞을 回啓하지 못하였다는 兵曹의 계
12월의 中宮殿에 대한 朔膳을 늦게 進排한 것과 관련하여 해당 관원을 推考하고 色吏를 囚禁處治할 것을 청하는 左承旨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