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徐景雨 。左承旨。右承旨 韓興一 。左副承旨 洪茂績 。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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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慶宮。停常參·經筵。 -
氣가 나타남
○ 夜一更, 巽方有氣如火光。 -
尹培가 卜馬 1駄를 거느리고 瀋陽으로 들어감
○ 入瀋宣傳官尹培, 內卜馬一駄, 領去。 -
壬午年의 式年 文科와 武科 覆試를 設場함
○ 壬午式年文·武科覆試, 設場。 -
金自點의 辭疏
○ 兵曹判書金自點辭疏。入啓。答曰, 省疏具悉至懇。卿其勿爲固辭, 調理行公。 -
流配 중인 6명이 쌀을 바쳐 贖罪하는 문제에 대해 裁可해 주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錦州軍前納米贖罪事, 流配中六人, 又爲呈狀于本司, 依前別單書入, 伏候睿裁。答曰, 竝許贖。出備邊司謄錄 -
推咸을 받은 洪處大를 藝文館에서 속히 처치하게 하기를 청하는 徐景雨의 계
○ 都承旨徐景雨啓曰, 藝文館官員, 只有奉敎洪處大, 被推出去後, 以兼春秋入直, 今已四箇日, 本館下番, 爲任極重, 不可暫曠, 而洪處大推考, 照畢未易, 兼官代直, 事甚未安, 令藝文館, 從速處置, 何如? 傳曰, 依啓。 -
盜賊을 잡은 朴憪 등 6명을 陞敍하는 일에 대해 이미 承傳을 받들었다는 承政院의 계
○ 政院啓曰, 以刑曹討捕使啓本粘目, 傳曰, 此盜賊捕捉守令, 已爲論賞耶問啓事, 傳敎矣。取考本院置簿文書, 則今正月二十八日, 因討捕使啓本, 砥平縣監朴憪, 以大黨鄭福等, 六名首捕之功, 陞敍事, 已捧承傳矣, 敢啓。傳曰, 知道。 -
司圃署에서 바친 沈葅를 親領하지 않은 해당 官員의 推考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 又啓曰, 昨日內官, 以司圃署供上, 沈葅不進排事來言, 故卽招官員, 終日無形影, 至於沈葅進排時, 亦不親領, 只令下人爲之, 事甚理沒, 請當該官推考。傳曰, 依啓。 -
15차례나 刑問한 李重吉을 용서하여 주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목
○ 禁府啓目, 李重吉刑問十五次不服, 加刑啓, 除加刑, 議處, 又啓目判下云云, 李重吉已受十五次之刑, 容有可恕, 上裁, 何如? 啓依回啓定配。 -
병이 중하여 辭職한 일, 새로운 都事를 재촉하여 내려보내는 일 등을 청하는 平安監司의 서목
○ 平安監司書目, 病重辭職事。新都事催促下送事。朝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