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氣가 나타나고 햇무리가 짐
前日 복용한 中滿分消丸을 지어서 들일지에 대해 묻는 藥房의 계
農軍을 買得하는 일로 지원하여 贖還한 사람도 瀋陽에 들여보낼 것, 正書할 때 誤書한 書寫官의 治罪와 고쳐 付標하여 들인다는 것 등에 대한 備邊司의 계
長陵의 欄干石을 만들기 위해 曳軍 100名을 定送하는 일에 대한 禮曹의 草記
金瑬의 상소
任生의 죽은 날짜가 保辜期限이었는지의 여부와 用杖의 크기에 대해 剛明推官을 정하여 다시 조사하게 할 것 등에 대한 刑曹의 계목
卜山할 수 있는 말미를 주겠다고 李某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