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雨
都承旨 李行遠 。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 李俔 。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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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慶宮。停常參·經筵。 -
흉년에 국경을 왕래할 경우 폐단이 발생하므로 三道監司에게 迎候하지 말라고 平安監司의 장계에 대해 내린 전교
○ 以平安監司狀啓, 傳曰, 如此凶年, 境上往來, 極爲有弊, 勿爲迎候事, 三道監司處, 下諭。備邊司謄錄 -
李聖求의 아홉 번째 呈辭
○ 領議政李聖求九度呈辭。答曰, 安心調理。 -
掌隷院의 계목
○ 掌隷院啓目。答曰, 依允。未決奴婢, 徑先放賣者, 亦爲徙邊, 似或過重, 此一款, 更爲酌處。以上內下記草 -
利城이 회복될 때까지 率家하지 말라는 일을 承傳을 받들어 시행하기를 청하는 吏曹의 계목
○ 吏曹啓目, 粘連咸鏡監司書狀云云, 利城凋弊莫甚, 蘇復間限三年除挈眷事, 捧承傳施行, 何如? 啓依允。 -
趙必達을 刑推 없이 分揀하겠다는 義禁府의 계목
○ 禁府啓目, 前僉使趙必達元情公事判付內, 除刑推分揀。 -
本役으로 돌아온 奴婢의 수효를 8월20일까지 조사하여 보고하지 않을 경우 적발하여 罷黜한다는 사실을 각 道의 監司에게 移文하기를 청하는 掌隷院의 계목
○ 掌隷院啓目, 粘連啓下云云, 賜婢數外, 還本役奴婢, 專不査報之意, 卽當摘發罷黜, 而以八月二十日定限之意, 各道監司處移文, 何如? 啓依允。竝爲先推考。 -
追崇과 許筠의 辨誣 등에 대해 각 道의 觀察使에게 移文하기를 청하는 掌隷院의 계목
○ 又啓目, 昏朝追崇一行及許筠辨誣一行等, 賞賜奴婢等還本役事, 各道觀察使處移文, 何如? 啓依允。 -
申相復을 들여보낸 일로 推緘을 받고 있는 중이므로 遞職을 청하는 南老星의 계
○ 獻納南老星, 自瀋陽入來啓曰, 臣本無似, 添屬□僚周年陪, 以[從]蔑效涓埃, 似塾東還, 實深悚恧, 渡江之後, □雨連日, 處處阻水, 復命稽遲, 逋慢之誅, 固難逭矣。今玆新命, 又出夢寐之外, 行到瑞興, 祗受有旨, 兢惶感激, 岡知攸措, 臣當策勵庸鈍, 奔走供職之不□, 餘外莫缺臣於在瀋時, 以淸譯申相復入送事, 自上特下嚴命, 繼有推考之□時, 臣適以該房缺備局移文中, 臣是應推之人也。竊念臣所冒, 與庶官不同, 推緘未畢, 不可晏然行公, 亟遞臣職。答曰, 勿辭, 退待物論。朝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