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李行遠 。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 李俔 。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李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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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慶宮。停常參·經筵。 -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 藥房提調李溟, 副提調李行遠啓曰, 伏未審近來, 聖候諸症, 若何? 霾雨浹月, 風日不調, 臣等尤不勝仰慮之至, 敢此問安。答曰, 與前一樣。 -
굶주린 백성들이 창고의 묵은 쌀을 내어주기를 청하고 있으므로 該曹에서 참작하여 처치하게 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各廛市民等, 齊造呈狀曰, 曾蒙國家恩德, 受食還上, 得以延命, 日夜感祝, 而今者舊穀旣盡, 新穀未登, 翳桑溝壑之患, 迫在目前, 請得庫陳穀, 以爲陳時[趁時]改色之地, 臣等亦聞卽今飢餓之患, 甚於已往, 喁喁望嘯, 晷刻爲急云, 令該曹斟酌處置, 何如? 答曰, 依啓。備邊司謄錄 -
鄭廣敬의 辭狀에 대한 吏曹의 계목
○ 吏曹粘連啓目, 江原監司鄭廣敬辭狀事。答曰, 如是强請, 殊極不當, 所宜推考是在果, 姑先遞差。內下記草 -
相避의 혐의가 있는 李齊衡의 遞差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 院啓, 正言李齊衡引嫌而退。相避之法, 在下當遞, 請正言李齊衡遞差。答曰, 依啓。 -
解由에 관한 일을 잘 살피지 않고 급하게 成貼을 발급한 李坦의 죄에 대해 照律하여 보고하는 刑曹의 계목
○ 刑曹啓目, 粘連判下云云, 前龍川府使李坦矣前任時, 前官解由, 必須官事十分無欠, 然後方可成貼, 而身在近邑, 飽聞本府元穀不實之言, 及爲其代, 莫重解由, 遽爾成給, 罪杖一百·收贖·告身盡行追奪, 何如? 啓令禁府憑問處啓。 -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 吏曹啓曰, 臺諫有闕, 政事, 取稟。朝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