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惡寒發汗에 대하여 和解之劑를 지어 올리겠다는 藥房의 계
金命吉에게 杖五十을 감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承政院에서 안부를 물음
柳𥳍을 推考할 것을 명했으나 臺諫에서 罷職으로 論啓하므로 推考承傳을 받들수 없다는 承政院의 계
사헌부에서 國忌齋戒로 柳𥳍에 대한 前啓를 姑停함
鄭應聖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黃海監司의 서목
南以雄이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