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小柴胡湯을 지어 들인뒤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瀋中衙門에 보내는 咨文을 譯舌이나 伶俐한 武人으로 鄭命守과 얼굴이 익은 자를 보낼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이번 聖節使는 행차에 歲幣를 領去한 예를 따를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韓亨吉이 瀋陽에 들어감에 定式을 어긴 것에 대해 從重推考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崔鳴吉의 일곱 번째 呈辭
司憲府의 계
辭職하는 鄭應星의 상소
戶曹의 계목
趙昌遠이 들어옴
服制를 마친 沈器遠의 出仕를 청함
崔鳴吉의 아홉 번째 呈辭
靜嬪을 遷葬하기우해 良門驛의 舊基를 내려준다는 명을 還收와 柳𥳍를 罷職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韓興一이 掃墳後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