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가 지고 흰 구름이 일어남
鄭太和를 交代를 기다리지 말고 올라오게 할 것과 林墰의 赴任을 發馬下諭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비온 뒤에 땅이 질고 비가 올 징후가 있어 操練을 할수 없다는 訓鍊都監의 계
沈器遠의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