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13일 東萊 등에 地震의 피해가 있었다는 慶尙監司의 서목
19일의 비로 강물이 불어서 흘렀다는 漢江承의 정장
雨澤에 대한 平安監司의 서목
義禁府에서 權鐵堅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待罪하지 말고 調理하라고 左議政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義禁府에서 李聖求 등을 審理함
李德仁 등의 두 번째 呈辭
首惡人을 속히 처단할 것을 청하는 合啓
許徽의 罷職不敍, 文載道의 削去仕版, 韓亨吉의 遠竄 등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이미 말했다고 合啓에 대해 내린 비답
李敏樹가 問安使로 들어 옴
祈雨祭 때 15일 受香하고 16일 德津에 갔지만 壇上의 배설물 등이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았다는 宋文徵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