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우박이 내리고 氣 등이 나타남
勅使 所館處의 各門 把守 등을 某色軍士 중에서 영리한 이로 定送하게 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祭器를 磨正할 全山 등에게 付役하게 하기를 청하는 工曹의 계
沈悅의 세 번째 呈辭
戶曹의 草記
禮曹의 草記
李元鎭이 子息 成婚 때문에 廣州로 나감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朴漪가 月課를 연속 3번 짓지 않았으므로 罷職함
吏曹에서 朴弘美의 身死를 아룀
金始蕃의 遞差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尹履之가 同姓孫의 身死에 따른 服制를 7日 행하였으니 出仕하기를 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