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비와 눈이 섞여 내리고 우박이 내림
기온이 차서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放砲하여 殺人한 賊은 捧招하여 處置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都監에 말하라는 전교
법례를 따르지 않은 李梓의 遞差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도망한 죄인들을 여러 해 잡지 못한 平安道 등의 監司에 대해 推考를 청하는 刑曹의 계
勅使에게 請留하였으나 거절하였으니 다시 中使를 보내 청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百官의 祗送을 停止하라고 하였으나 폐지할 수 없으니 都監에서 開諭하고 百官에게 祗送을 행하라고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迎接都監의 계
百官의 祗送을 폐할 수 없다고 말한 결과를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別茶啖을 排入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便殿 接見 時에 주던 銀粧刀 등을 왜 이번에는 주지 않느냐고 鄭命守가 말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내일 辰時에 起馬한다고 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鄭命守가 문서를 撥上으로 飛傳하고 回報하라고 하므로 撥上 傳送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薛應貞 등의 定配가 勅行 때문에 驛路에 弊가 있으니 書吏로만 發送하여 押領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徐景雨의 상소
禮曹의 계목
中使를 보내 請留한 결과 勅使가 내일은 머물고 20일에 發程한다고 했다는 아룀
判義禁을 遞差하라고 閔馨男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申冕의 病이 30일 되어 改差한다는 吏曹의 계목
沈悅 등이 碧蹄로 나감
李行進이 政丞을 陪行하러 나감
尹墀가 開城府로 나감
李景曾 등이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