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전에 지어들인 陰虛生內熱丸을 복용한 뒤 증세에 차도가 있는지 묻는 藥房의 계
泄瀉의 度數와 병환의 차도 여부를 알아야 약을 의논하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判義禁이 遞職되어 三省推鞫을 할 수 없다는 承政院의 계
沈悅의 여섯 번째 呈辭
謝恩 등의 문서에 謝恩使의 출발 날짜를 수정해야 하지만 흔적이 남고 연기한 날짜가 얼마되지 않으므로 수정하지 않겠다는 承文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