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世子가 宗廟에 展謁한 뒤 南別宮에 가서 茶禮를 행함
접견한 뒤의 증세에 대해 묻는 藥房의 계
氣候가 어제보다 좋지 않으므로 受鍼 여부를 단정할 수 없으므로 受鍼을 내일로 연기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受鍼한 뒤 生脈散을 지어들임
藥房에서 안부를 물음
受鍼할 때 귀밑에 출혈이 있었으므로 李馨益을 從重推考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세 번째 계
李珘의 상이 5일이 지났으므로 常膳을 회복해야 한다는 藥房의 네 번째 계
世子가 관소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두 護行將이 만류했다는 接待都監의 계
두 護行將의 뜻에 따라 接待都監의 관원들이 官見禮를 하겠다는 接待都監의 계
두 護行將이 上馬宴 등의 설행을 만류했다는 接待都監의 계
四物湯에 麥門冬 등을 첨가하여 지어들임
두 護行將이 卞蘭을 보내 王世子가 오는 것을 만류하게 했다는 接待都監의 계
두 護行將에게 하교를 전하자 王子의 처분에 따르겠다고 했다는 接待都監의 계
世子의 茶禮가 끝나면 別茶啖을 排入하겠다는 接待都監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