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氣가 나타남
金丑生이 하직함
牛黃膏는 계속 복용해서는 안되므로 잠시 중지한 뒤 熱勢를 보아 다시 지어들일 것을 청하는 藥房의 계
藥房에서 안부를 물음
世子의 東還이 자신의 공이라고 자랑하는 鄭譯에게 물건을 지급해 주어야 타당하다는 備邊司의 계
格軍을 정하지 못했으므로 空末保와 부근의 陸軍을 통융하여 格軍에 充送하게 하는 한편 空末保를 格軍에 충당하는 것의 타당 여부에 대해 啓聞하게 했다는 備邊司의 계
두 護行將이 10일 출발한다고 하므로 別贈할 물건을 속히 들이고 연기할 것을 간청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接待都監의 계
別茶啖을 排入하겠다는 接待都監의 계
두 護行將이 西小門 밖에서 小的을 사냥했다는 接待都監의 계
三公이 두 護行將을 만났다는 接待都監의 계
護行將이 돌아갈 때 餞慰할 관원을 迎慰 때와 같이 差送하도록 미리 定奪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世子 등이 돌아와 朔望祭를 다시 설행하므로 얼음이 많이 필요할 것이므로 東西 氷庫의 부족한 書員 등에 대해 변통해야 한다는 禮曹의 계
金丑生 등에게 弓矢를 보내라는 전교
沈悅 등의 차자
司諫院의 계
治病의 근본은 淸心寡欲이므로 효과가 없는 受鍼을 정지하고 名醫를 널리 구할 것을 청하는 沈悅 등의 차자
東宮이 돌아갈 때 陪往할 賓客을 바꿀 것을 청한 해당 堂上 등을 推考할 것 등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