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비가 내림
昏困한 증세가 전에 비해 어떠한지를 묻는 藥房의 계
被罪宰臣의 일로 咨文을 이미 撰定하였으나 다시 相臣이 구속되었으니 原咨文에 李敬興를 拜相奉使하게 한 것은 情犯의 뜻이 아니라는 말을 첨입하여 의혹을 푸는 것이 사리에 부합할 듯하다는 備邊司의 계
史官 1員을 待命시키라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