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尹順之 。左承旨。右承旨 趙錫胤 。左副承旨 李行遇 。右副承旨 李之恒 。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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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慶宮。停常參·經筵。 -
네 차례를 넘어선 受針 후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 藥房都提調領議政臣金瑬, 副提調行都承旨臣尹順之啓曰, 伏未審夜來, 聖候調攝, 若何? 受針已過四度, 而每承一樣之敎, 臣等伏不勝憂悶之至, 敢爲問〈安〉, 竝此仰稟。答曰, 頗似漸減。世子宮問安。答曰, 知道。 -
受鍼 후 藥房에서 안부를 물음
○ 藥房, 受鍼後問安。答曰, 知道。 -
東宮에게 黃連薑汁炒을 첨가한 小柴胡湯 3貼을 지어 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 藥房再啓曰, 卽者崔得龍·柳後聖·李馨益·朴頵, 入診東宮症候, 則近因再感添傷, 熱勢非輕, 他餘諸症, 皆屬於熱, 宜用淸熱和解之劑, 徐觀其效, 更議他藥。頃於小柴胡湯, 加黃連薑汁炒·梔子炒各七分, 知母·地骨皮·乾葛各一戔, 連進三貼宜當, 以此劑入之意, 敢稟。答曰, 知道。 -
조용히 설득하여 謄錄을 고치지 않도록 하라고 迎接都監의 초기에 대해 내린 비답
○ 答迎接都監草記曰, 知道。從容開諭, 勿改謄錄。記草 -
10만 석 중 9만 5천 석은 황제에게 보내고 5천 석은 攝政王에게 보내라는 전교
○ 傳曰, 中使往復館所, 已爲停當, 十萬內, 九萬五千石, 則皇帝前咨文書送, 五千石, 則送于攝政王, 而龍將處, 別爲單子, 且重臣二員, 六卿品秩中差定, 一則送于三南, 催發舟師, 一則送于兩西, 檢督裝載事, 言于備局。 -
사신을 수행하는 중에 죽은 權仁祿의 시신 운반에 소용되는 刷馬와 草料를 지급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淸譯權仁祿同生弟三祿, 呈狀于本司曰, 兄仁祿, 陪往正朝使行次, 適到甜水站身死, 載屍還來次私馬一匹·奴子二名, 許令入送云云。依他例入送事, 義州府尹處, 行移宜當, 且還越江之後, 刷馬一匹次次題給事, 草料成給, 何如? 答曰, 依啓。 -
趙錫胤을 改差하고 후임으로 李基祚를 備邊司 堂上에 啓下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又啓曰, 當此多事之時, 本司有司堂上二員內, 鄭太和則以都監堂上, 長在館所, 只有一員, 奔走無暇, 趙錫胤改差, 代以行司直李基祚, 本司堂上啓下, 仍察有司之任, 何如? 答曰, 依啓。 -
鄭命壽가 내일 宴禮를 행하라고 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 迎接都監啓曰, 卽刻鄭使, 以差備譯官, 言于臣等, 明日未明時, 三公以下凡食祿軍職之人, 一齊來會于館所。三司之官, 雖有病者, 不可落後, 至於內班院, 亦皆來參定奪, 然後可行宴禮云, 敢啓。傳曰, 知道。備局謄錄 -
국경을 넘다 붙잡힌 사람들을 올려오는 일에 대한 勅使의 재촉이 심하므로 해당 지역 감사에게 파발을 띄울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 迎接都監啓曰, 勅使累問, 平安道所在越境被捉人等, 上來與否, 催促甚急, 罔夜上送事, 平安·黃海兩道監司處, 更爲撥上行會, 何如? 傳曰, 允。 -
李馨長이 10만 석 중 9만 5천 석은 황제에게 보내고 5천 석은 섭정왕에게 보낸다고 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 都監啓曰, 李馨長來言, 今以十萬石停當, 而帝前九萬五千石, 攝政王處五千石云矣, 敢啓。傳曰, 知道。 -
오늘 下馬宴을 設行하는 일에 대한 迎接都監의 계
○ 都監啓曰, 今日下馬宴設行事, 使差備譯官探問, 則鄭使答以差晩, 更爲取稟云, 敢啓。傳曰, 知道。 -
오늘 宴禮를 하지 않으므로 別茶啖을 排入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 都監啓曰, 今日不行宴禮, 別茶啖依例排入矣, 敢啓。傳曰, 知道。迎接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