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藥房에서 世子宮의 안부를 물음
中殿에게 歸脾湯을 더 지어 올리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東宮이 저녁 늦게 入診하라고 하므로 잠시 기다렸다가 入診하겠다는 藥房의 세 번째 계
中殿에게 歸脾湯이 효험이 없으므로 柳後聖이 돌아온 후 醫女 등으로 하여금 入診하게 한 뒤에 상의하여 약을 정하겠다는 藥房의 네 번째 계
世子의 병이 차도가 없어서 앞으로 있을 宴禮를 親行하면 안되므로, 中使를 보내고 措辭를 잘 꾸며서 설득시키겠다는 藥房의 다섯 번째 계
鄭使가 國恩을 받은 李玉鍊을 檢屍하지 말고서 속히 매장하고, 그의 첩을 한 곳에 囚禁하여 영원히 석방하지 말라고 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三勅使가 상의하여 禮單 중에 油芚 등을 감해 주겠다고 결정하였다는 鄭使의 말을 전하는 迎接都監의 계
上馬宴 등에 世子의 참석여부와 상관없이 禮單을 마련하여 들이라는 鄭勅使의 말을 전하는 迎接都監의 계
戶曹判書의 말을 들어보니 大通官에게 戶曹判書도 모르는 作弊한 일이 있는 듯하다는 勅使의 말을 전하는 迎接都監의 계
오늘의 別茶啖을 전례에 따라 진상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倭人 등의 轉送勅書에 대한 回咨를 承文院에서 짓게하여 謝恩使의 행렬에 부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義禁府의 啓目
吳竣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