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에서 中宮殿의 안부를 물음
世子宮의 안부를 물음
中殿의 병세가 차도가 없으므로 歸脾湯을 중지하고 紫河車丸을 지어 올리겠다는 藥房의 계
世子가 내일 館所에 나아가 茶禮를 청하고 작별을 고한 뒤에 물러나는 것이 타당하다는 뜻을 該司에 말하라는 전교
世子의 병세가 나았다고 하므로 오늘 上馬宴을 받겠으니 즉시 都監에서 牌文을 내보내게 하라는 勅使의 말을 전하는 迎接都監의 계
머물기를 청한다는 전교를 三勅使에게 전한 결과를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구경할 燈을 몇 개나 措給해야 하는가를 問啓하라는 전교
勅使가 구경할 燈을 몇 개나 措給해야 하는가를 問啓하라는 전교에 대해 譯官에게 물어본 결과를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병세가 아직 다 낫지 않았으나 勅使가 걱정할까 두려워 다 나았다고 답했다는 世子의 뜻을 勅使에게 전한 결과를 보고하는 金瑬의 계
領議政이 2,3일 더 머물기를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았고, 上馬宴에 대해서는 즉각 각 방으로 진상하라고 했다는 勅使의 말을 전하는 迎接都監의 계
내일 머물 것을 허락했으므로 上馬宴을 設行하지 않고 別茶啖을 진상한다는 뜻을 鄭使에게 전한 결과를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元情이 지금까지 捧入되지 않는 까닭을 義禁府에 問啓하라는 備忘記
元情이 지금까지 捧入되지 않는 까닭을 물은 備忘記에 대해 올린 鞫廳의 回啓
監試 등에서 式年初試를 罷榜한 일에 대한 司諫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