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지고 黑雲이 나타남
醫官이 入診하여 증세를 자세히 살핀 뒤에 이전의 약을 계속 지어들이거나 다른 약을 의논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계
武弁 守令만을 보내도록 몽롱하게 처치한 防禦使 齎去事目의 元別單을 고쳐서 付標하여 들인다는 備邊司의 계
引見에 金自點이 입시하여 林墰의 推考, 摠戎使의 京畿 주둔, 推鞫의 거행, 漢江銅雀津의 機察, 防禦使의 차출, 京畿 御營軍의 上來 등에 대해 논의함
洪瑑의 齎去 事目을 마련하여 들이면서 신병이 있는 許積을 대신하여 都事에게 洪瑑과 상의하여 道內의 일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全南道와 慶尙道의 中路 以上의 軍兵을 급히 徵發하여 올라오게 하라고 有旨에 添入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防禦使에 李溭과 洪瑑을 擬望한다는 備邊司의 계
李時白의 軍官 약간인에게 給馬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元斗杓에게 有司의 직임을 계속 살피게 해야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公淸道의 軍兵을 調發하여 적이 주둔하고 있는 곳으로 속히 전진하라고 公淸監司 등에게 宣傳官을 보낼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李㤾 등에게 忠原 등지의 군사를 거느리고 偵探하게 하도록 公淸監司 등에게 移文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引見에 李時白이 입시하여 公淸道에 馬撥을 두고 軍官을 보내 機察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李時白이 입시하여 三南과 京畿에 대해서도 機察하도록 分付해야 할지에 대해 논의함
申男 등에 대해 속히 處置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殿試에 光政門 등에 分差할 都事가 부족하므로 假都事 5員을 差出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拿來할 罪人이 많으므로 假都事 10員을 差出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司諫院의 계
義禁府의 草記
李時楳의 상소
南以雄의 상소
金瑬의 상소
金自點의 상소
引見에 金自點 등이 입시하여 崔晩得 대신에 명망이 높은 사람을 가려서 보내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尹絳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時白에게 崔晩得을 거느리고 가게 하겠다는 兵曹의 계
李時白이 거느리고 가는 軍官 약간 명에게 給馬하겠다는 備邊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