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兪㯙 。左承旨 尹絳 。右承旨 李䅘 。左副承旨 呂爾載 。右副承旨 李時楷 。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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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慶宮。停常參·經筵。 -
鄭維城이 하직함
○ 下直, 全南監司鄭維城。 -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 自辰時至酉時, 日暈。夜一更, 月暈。內下日記 -
오늘 응모한 자가 많으므로 分秩하여 써서 들이겠다는 兵曹의 계
○ 兵曹啓曰, 昨今所募, 分數書入事, 傳敎矣。臣與本曹郞廳及五部官員, 掛榜求募, 昨日事出倉卒, 應募者不多, 而今日自朝至午, 來應者頗多, 分秩出入之意, 敢啓。傳曰, 知道。 -
親信軍官 3人을 거느리고 임지로 내려가는 鄭維城에게 宣惠廳에서 刷馬 4匹을 題給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全南監司鄭維城今日辭朝, 而該道形勢, 與前有異, 親信軍官數三人, 不可不帶去, 本道人馬未及上來, 只以品馬三匹, 決難下去, 令宣惠廳刷馬四匹題給, 至公淸道, 次次替給, 何如? 傳曰, 依啓。備局謄錄 -
任有後의 병세가 染疾인 듯한데 계속 옥에 가두면 전염될 우려가 있다는 義禁府의 계
○ 義禁府啓曰, 本府月令李時明手本內, 罪人任有後, 自本月初三日, 重得頭痛之症, 因以外寒內熱, 胸膈煩悶, 四肢麻木, 專廢食飮, 至於昨日, 症勢添重, 寒熱相乘, 引飮無節, 病勢可疑云。使月令, 更爲看審, 則似是染疾云。重囚滿獄之時, 仍留獄中, 或不無傳染之患, 敢啓。傳曰, 放釋。禁府謄錄 -
推鞫廳의 계
○ 鞫廳啓辭。答曰, 與朴時顯面質。 -
李之馦의 일에 관한 司諫院의 계
○ 院啓, 李之馦事。答曰, 不無其功, 貸死宜矣。 -
司憲府의 계
○ 府啓。答曰, 李之馦不無其功, 金廷進忠義可嘉, 貸死除職皆未爲不, 可也。且啓辭中募軍之稱, 殊甚不當, 今後勿用慢侮之言宜矣。 -
金尙憲의 상소
○ 左議政金尙憲上疏。入啓。答曰, 省疏具悉卿意, 卿所謂羞辱, 似出於過慮, 須勿固辭, 飜然上來, 以副至望。內下記草 -
李景三 등에게 緣坐律을 시행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 義禁府啓曰, 逆賊李景三·金禮進·金成遠等, 旣已承服正刑, 緣坐籍沒, 破家瀦澤, 罷其守令, 降其邑號等事, 依律文擧行事, 捧承傳施行, 何如? 傳曰, 依啓。禁府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