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雨
都承旨 兪㯙 。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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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慶宮。停常參·經筵。 -
궂은 날씨에 거동하였기에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 藥房都提調領議政臣金自點, 提調戶曹判書臣閔聖徽, 副提調行都承旨臣兪㯙啓曰, 連旬霖雨, 風色陰濕, 昨日玉體勞動, 夜來調攝, 何如? 臣等不勝區區伏慮之至, 敢來問安。答曰, 與前無異。藥房日記 -
蔘禁에 대해 覆啓에 따라 該曹에서 稟旨하여 擬律하게 하고 戶部의 回咨를 承文院에서 속히 撰出하게 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趙孝信留待灣上事, 則一邊發文, 分付于平安監司, 及義州府尹處。蔘禁所禁[犯]人等, 亦依前日覆啓之意, 令該曹稟旨擬律矣。戶部回咨, 亦令承文院從速撰出, 何如? 答曰, 允。備局謄錄 -
備邊司의 계목
○ 備邊司粘目。答曰, 無端奪蔘, 事涉無據, 故出此擬罪之計, 依狀啓回咨, 俾無無聊執言之患。 -
司憲府와 司諫院의 계
○ 府·院啓辭。答曰, 已諭無煩。內下記草 -
義禁府 內外의 相通을 嚴禁하는 것은 여러번 嚴飭하였고 또 入直都事 등을 불러서 각별히 신칙하였다는 承政院의 계
○ 政院啓曰, 今日推鞫, 何以爲之? 敢稟。傳曰, 待晴, 親鞫爲之。傳曰, 禁府內外相通之事嚴禁耶? 問啓。啓曰, 云云事, 傳敎矣。內外禁斷之事, 自前頻數嚴飭, 而近又招致入直都事及門外守直都監將官, 各別申飭矣, 敢啓。傳曰, 知道。 -
檜巖 僧人을 拿來한 都事는 林慶業이 둔 물건을 모두 찾아왔는지 問啓하라는 전교
○ 傳曰, 檜巖僧人拿來都事, 林慶業所置之物, 盡爲搜來耶? 問啓。傳曰, 今日日勢已晩, 親鞫明日爲之。禁府謄錄 -
이번 功臣을 寧國功臣에 合錄하려면 寧國會明 日子가 가까워서 준비를 하기 어려우므로 조금 미루어 擇日하게 하기를 청하는 錄勳都監의 계
○ 錄勳都監啓曰, 今番功臣, 合錄於寧國功臣, 此意言于錄勳都監, 凡所備之物, 知悉擧行事, 傳敎矣。今番功臣合錄, 則寧國會盟日子, 迫近, 凡所備之物, 勢未及期, 令該曹退定擇日之意, 敢啓。傳曰, 知道。 -
軍職에 붙이고 나서 受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번 料米를 戶曹에서 따로 마련하여 題給하게 하기를 청하는 錄勳都監의 계
○ 錄勳都監啓曰, 郞廳監造官, 付軍職冠帶常仕, 入啓蒙允矣。該曹不付實遞兒軍職故, 至今不得受料不小, 啓下公事, 該曹不卽擧行, 殊極未安。今朔料米, 姑令戶曹, 別爲磨鍊題給之意, 敢啓。傳曰, 知道。當該官吏推考。錄勳都監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