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狂風이 불어 나무가 꺾였다는 公洪監司의 장계
안개가 끼고 太白星이 나타남
司憲府와 司諫院의 계
司憲府의 계
司諫院의 계
林慶業의 처 梅還은 석방하였고 이외 定配한 다른 族屬은 없다는 義禁府의 계
林慶業이 병도 없이 受刑 2次에 갑자기 죽었으니 奸僞가 있는지 承旨가 察啓하라는 전교
炎程에 驅馳한 상황에서 형문을 받은 터라 어제 이미 조짐이 나타났으니 奸僞는 없는 것 같다는 承政院의 계
林慶業의 죽음에 대해 救療의 실수는 없는지 해당 都事와 月令醫員을 推考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李元이 이미 형벌을 받았고 妻母 등은 더 물어볼 것이 없으니 放送하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洪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