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申冕이 하직함
흰구름이 나타남
倭差가 我國을 모독하니 東萊로 내려보낸 譯官을 돌아오게 하라는 전교
金南重이 標信 없이 春秋館의 褒貶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