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金自點이 오후에 나아가는 일에 대해 取稟한 것에 대해 내린 전교
受鍼 뒤에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2品 이상이 안부를 물음
자질이 부족한 孟元賓을 遞差하고 그의 후임에 名望이 있는 文官을 각별히 擇送할 것을 청하는 崔惠吉 등의 계
翌日宴에 李景奭 대신 金自點이 참석하길 요구하는 것과 관련하여 李景奭도 참석할 것인지를 묻는 安獻徵의 계
淸 나라에 鷹連에 대해서는 해마다 보내고 幣米를 鳳城에 수송하는 일은 잘 말해서 일이 해결되게 하고 大君이 가는 것에 대해서는 기일을 연기하게 할 것 등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上使 등이 요구하는 黃黑鹿皮를 일부러 늦게 보냈더니 담당 書吏를 刑問했다는 戶曹의 계
勅使가 宴會가 끝난 뒤에 倭情에 대해 듣고 싶어한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에게 柑橘을 보낼 수 없는 문제에 대해 말하니 白淸을 보내면 攝政王이 더 좋아할 것이라고 했으므로 備邊司로 하여금 定奪하여 거행하게 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피곤하다는 이유로 宴禮는 생략하고 宴床만 각방에 들이기를 원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館所에 問安하러 나아가기 위해 下直한다는 李䅘의 계
私忌로 崔繼勳의 囚單을 留院했다는 李時楷의 계
館所에 問安한 결과를 보고하는 洪得一의 계
政事를 내일 하라는 전교
受鍼할 때 金自點 등이 입시하여 勅使가 倭情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문제, 幣米를 바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