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安鈸을 罷職不敍하고 金起立을 汰去하기를 청하는 崔惠吉 등의 계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中宮殿에 回春二陳湯을 계속 지어 올리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館所에 問安하기 위해 하직한다는 李時楷의 계
勅使가 날마다 近臣을 보내어 問安해 주어서 感激을 이기지 못하겠다고 했다는 李時楷의 계
林墰이 데리고 있던 軍官으로 하여금 계속하여 임무를 맡도록 하겠다는 李㬅의 下直 啓辭
辭職한다는 閔馨男의 상소
大君 行次 醫官으로 南應琛을 鍼醫로 申可貴를 정했다는 內醫院의 계
毛秩伊가 擊錚한 것에 대해서 囚禁治罪할 것과 守門將 金禹績을 推考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杖一百에 邊遠으로 定配할 李金을 拿囚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平安道에서 바친 貢紬가 품질이 나쁘고 좁아서 衣襨에 쓸 수가 없어 監司 林墰과 守令을 推考하고 貢紬는 다시 바치라고 行移 知委할 것을 청하는 尙衣院의 계
大臣이 다시 가서 勅使에게 머무르기를 청해야 하는지 上馬宴에서 榻前之啓와 같이 말해야 하는지를 묻는 備邊司의 계
歲幣事로 郞廳과 庫直이 처벌되었는데 色吏만 면하게 할 수 없으니 杖七十에 限年定配한다는 것을 館伴이 말해주도록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第三使의 요청으로 得京의 免賤帖文을 該曹로 하여금 成給해줄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冬至使 聞見事件에 대해 胡字를 고쳐서 들이라는 전교
鄭使가 戶曹歲幣 사건에서 色吏를 定配하는 것에 대해 불쾌해 하니 그의 말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3월 30일 辰時에 發行하겠다고 하니 바로 牌文을 出送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에게 주는 禮單을 入給했다는 戶曹의 계
第三使가 요구하는 靑黍皮 등을 備給하겠다는 戶曹의 계
鄭使가 禮單의 물건을 靑黍皮 등으로 換給해줄 것을 요청한 대로 換給해 주겠다는 戶曹의 계
第三使가 요구한 물건이 전에 비해 많은 것에 대해 禮單 중 白綿紬 등 세 물건으로 經費에 보태라고 했다는 戶曹의 계
回禮宴에 上使가 勞憊하여 참석할 수 없다고 하자 御帖은 譯官이 傳送하게 하고 床을 各房에 들이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에게 林慶業을 出送한 데 대해 致謝하자 鄭使가 恩賞之命이 있었는데 大臣이 또 來謝한 데 대해 感激하였다고 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差備로 따라간 李馨長을 灣上에 머물게 하여 中江開市의 譯官을 맡길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신병으로 遞職을 청하는 閔馨男의 상소
李㬅에게 平安監司를 제수하는 敎書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別贈을 더하기 어려우므로 정해진 수만큼 入給하겠다는 戶曹의 계
鄭使가 禮單을 더 받을 수 없다고 한 뜻을 따를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