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太白星이 나타남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館所에 안부를 물으러 나가기 위해 하직한다는 安獻徵의 계
近臣을 보내 안부를 물은 것에 대해 勅使가 感激해 한다고 보고하는 安獻徵의 계
禁軍 20員을 坊民殿 공사장으로 定送하게 할 것을 청하는 修理都監의 계
麟坪大君에게 안장 갖춘 말 한 필을 내리고 朴遾 등에게 加資하라는 비망기
柳恒의 辭職 장계
鄭善의 陞品을 요청하는 鄭命壽의 청탁을 받아줄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표류해 온 漢人등의 소지 물품의 虛實을 조사하기 위해 景星翼 등의 囚推, 金日孫의 捉送을 統制使 등에게 行會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郊外의 餞宴에 王世子가 進參하기 때문에 禮單의 物品을 추가하겠다는 戶曹의 계
韓巨源 등이 요구하는 물품들을 반으로 줄여서 마련해 줄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표류해 온 漢人등의 소지 물품의 虛實을 조사하기 위해 2인의 邊將과 沙格 등을 속히 拿來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勅使가 과식으로 몸이 좋지 않아 宴享을 할 수 없다고 하기 때문에 물러가겠다는 金自點의 계
勅使가 모래 回禮宴을 마련하라고 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의 요청에 따라 山羊皮 16令을 구해서 주겠다는 戶曹의 계
拿來할 沙格의 이름을 명시하라는 전교
濟州에 定配 중인 昭顯世子의 세 아들에게 각각 綿花 15斤씩을 보내주라는 전교
표류해온 漢人들을 혹독하게 대한 邊將을 拿問하게 하고, 耳掩 등의 방한구를 지급해서 漢人들의 마음을 풀어주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鄭善에게 관직을 제수함